이거때문에 고생한것도 거의 1년 다되가네요..
저 원래 성형 진짜 관심 없었거든요..
근데 친구가 허벅지 지방흡입하고 진짜 다리 예뻐진거에요
그래서 아 지방 저런건 괜찮구나하고
예전부터 컴플렉스였던 볼에 지방이식 했거든요.. 허벅지에서 빼서 자가로..
진짜 멍청하죠.. 알아보지도않고 전혀 다른수술보고..
지방이식 흔한 수술이니까 괜찮겟지 했는데
진짜 잘 알아보고 했어야 했는데 후회만 되네요...
이렇게 부작용이 많은 줄 알았으면 절대 안했을거에요..
올해 초에 2월에 정확히 날짜도 기억해요 2월 12일에 했어요
하고나서 한달정도 과주입 때문에 완전 빵빵한거에요
그래도 괜찮겠지 곧 빠지겠지하고 실장도 회복기간이라고
이렇게 많이 안하면 나중에 티도 안난다고 그래서 그냥 있었는데
빠지는게 아니라 처지더군요..
그게 점점 처져서 지금은 턱부분 얼굴 라인이 울퉁불퉁해졌어요
만져보면 동그란게 딱딱해요...
알아본지 오래됐는데 계속 고민하느라 치료를 못받고있네요..
상담많이 받았는데도 제대로 선택도 못하겠고 무서워서.....
흉살치료 후기도 부작용 많던데 이거 치료하려다가 더 심해질까봐 너무 무서워요..
저랑 같은 증상이신 분들이 치료받아서 잘 된 곳에서 치료하고 싶어요
뭐 홈페이지에 리얼스토리 후기 이런거 다 못믿겠어서요ㅜㅜ..
과주입 치료하신분들 사람한명 살린다 생각하고 댓글 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