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ㅋㅇㅁ
여긴 흠.. 실장님이 여자분이신데..
굉장히 자부심이 있는듯..(끌어들이는 것 같아서 갠적으론 정말 별루였네요..)
여기 글 많이 봤는데 실장님이 싸가G(!)가 없다는둥..
뭐 그런 말 많이 들었었는데
성격이 이상하시기 보다는 그냥.. 좀 끌어들이는 느낌을 받아서..
그리구 의사선생님이랑도 상담봤는데..
거참; 저 가기 전에 아무도 없고.. 게임하고 계시더라구요 -0-(포트리쓰;)
실장님은 환자분이랑 전화상담 중이니까 기다려달라고 하고;; 거참;;;;;
막상 의사선생님이랑 상담하는데.. 콧속에 손가락좀 집어넣고 요리조리하더니.. 뭐 무조껀 잘된다는 말만;;
미리수나 재료같은건 전~혀 설명안해주시고..
얼른 게임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그런분위기였음-_-
콧대+비중격+코내림근 절제술 250
2. ㅂㅋㅇ(영어)
아 여기는.. ㅋㅇㅁ 가는길에 한번 들려봤어요~
여긴 제가 몇년전에 쌍커플 한 곳이라.. 좀 믿음(!)을 가지고 갔죠... 최소한 거지(!)같이 만들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으로..
다만 40분이나 기다린게 왕짜증이긴 했지만;
암튼 본론으로..
제코를 요리조리 만지시더니.
문제점을 굉장히 잘 집어주시더라구요.. 제 코의 문제점이랑 앞으로 어떻게 되고 ..
의사선생님께서 솔직히 수술 추천하지는 않으신다고..(성실하게 답변 잘해주시더라구요) 제가 이마도 낮고 코피부도 좀 얇고 탱탱한 편이라 많이는 못 넣으신다구..
기껏해야 3미리(고어) 넣는다구.. 연예인들 코는 기대하지 말라구 하시더라구요 ㅠ_ㅠ(ㅋㅇㅁ랑 넘 비교됐음..)
안그러면 완전 부자연 어색 그 자체 된다고 하더라구요..
대신 코끝에 신경을 써주시겠다고..
앞트임 생각도 있어서 앞트임 어떻겠냐고 했더니
하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틀데도 없고 어색해진다구
ㅋㅇㅁ와는 다르게 수술을 강요하지 않는 모습...
콧대(고어)+비중격+또 코끝어쩌구;; 잘모르겠음; 270
짐 고민인데요..
일단 예약은 ㅂㅋㅇ지르고 왔네요~
여기 코는 어떤가요?
대충 손님들 봤는데 어색하게 빼지는 않는 것같은데..
또 쌍커플.. 나름 성공적 ㅋㅋ 이어서 살짝 신뢰두 가구요..
ㅋㅇㅁ는 아예 손님이 없더군요 단 한명도 ㅠ_ㅠ
ㅂㅋㅇ.. 코 괜찮을까요?? 선생님은 (ㅎㅈㅇ 의사샌님)
아님 몇군데 더 돌아볼까요?
ㅊㅇㅅ이나 ㅈㅇㅅ도 잘 빼는 편인가요??
하기도 전에 병원고민때문에 잠을 못자요 잠을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