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고 지금 딱 일주일하고 하루가 지났어요,
어제 실밥 푸르고 왔는데요,ㅠㅠ
정말 기절할뻔했어요; 미간이 완젼 너-----무 높아요!!!!
저 붓기도 남들보다 훨씬 먼저 빠지고 노란멍도 하나도 없거등요-
그래서 이게 붓기는 아니닌거 같은데,ㅠㅠ
[만져보면 딱딱한게 고어가 두꺼운거 들어갔나봐요,]
정말 인조인간같이 높아요-
선생님이 고어로 좀 높게 넣어주신듯 한 말은 햇었는데
전 이런거 바라지 않았거등요ㅠㅠ
정말 저 오늘 아침부터 지금까지 울다가 여기에 글 올려보는거예요,,
소유진 코처럼 얼굴 중앙에 뭔가 큰게 하나 들어있는 모양이예요-
저 어쩌면 좋아요,,
수술전엔 얼굴을 보면 눈이 먼저 보였는데 이젠 코가 너무 커서 눈에 시선이 절대 안가요,
저 진짜 절실한 심정인데 이거 어떡해야하나요??
의사선생님께서 이상하다 판단하심 재수술도 해주시나요??
엄마가 하지 말란거 억지로 했는데 비싼돈 들여서 해놓고 운다고 집에서 완젼 죄인되었어요,, 어뜩해요!!
님들....ㅠㅠ 저 어뜩하면 좋아요,,,
정말 죽고싶은 심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