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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하고 호텔에있었는데

치즈빙수 2020-07-25 (토) 17:28 3년전 3745

진짜 눈물이 줄줄 흐르더라구요 서러워서
내가 뭐한다고 이런수술을해서
혼자 서울에와서 이러고있어야되나싶고
호텔직원이 불친절해서 더서럽구요
진짜 부모님몰래성형하는거 아니더라구요
집이최고에요 정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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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찐찐찐찐이야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저 부모님 몰래 지방흡입하고 혼자 모텔갔던거 떠오르네요 또르르 ㅠㅠㅠ 힘내요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찐찐찐찐찐이야] 많이힘드셧겟어요
지흡 어지럽죠?
안안다다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어떤 수술 하신거예요?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안안다다] 가슴수술했어요
페티시즘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ㅠㅠ많이 서러우셨겠어요, 근데 보통 호텔직원 불친절하면 호텔측에서 바꿔주지않나요..?ㅠㅠ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 그여자 혼자만 있더라구요
진심 불친절
dasi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호텔에 묵을 예정인데 벌써부터 서러워질려고 하네요ㅜ 시간 금방 지나갈꺼에요 화이팅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dasi] 저 먹는거귀신인데
삼각김밥하나도 못먹었네요
현이잉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에궁 ㅠㅠㅠㅠ 많이 힘드시겠어요 수술 잘하시고 꼭 성공하길 바래요 :)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현이잉]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나능몰라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에구.. 저는 지방에서 서울로 와서 혼자 살고있는데요 온김에 버킷리스트였던 성형을 꼭 하려구요 ㅜ 은근 불친절한 사람들 정말 많아요,, 신경쓰시지 마시고 잘 이겨냅시다 ㅠㅠ화이팅이에요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나능몰라] 그쵸 편의점알바도
불친절하고 나쁜기억만남네요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흑흑 맞아요 저두 광대 부모님 몰래 혼자 했을때 호텔두아니고 모텔에서 지냈을때 정신병걸리는줄 알았어요 ㅠㅠ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 헐 모텔이면 더 답답할거같아요
뇽3뇽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고생하셨어요ㅠㅠ푹쉬세여ㅜㅜ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뇽3뇽] 따듯한말씀 감사합니다
춥네요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ㅠㅠ 지금은 집에 계시나요?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춥네요] 네 진짜 우리집이
오래된아파트인데도 집이최고네요
데디이데이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고생이세요 ㅠㅠㅠ 지나면 다 추억이되길..! 얼른 회복하세요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데디이데이] 이건 정말 추억이안되네요
악몽이였어요
ㅎ회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ㅜㅜㅜ힘드시겠어요 ㅠ 예뻐지실거에요 화이팅 !!!!!!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ㅎ회] 할매가슴 탈출한거
같아서 기쁩니다
옹심이칼국수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ㅠㅠ 아픈것도 서러운데 직원도 불친절하다니 에구ㅠㅠ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옹심이칼국수] 진짜 노려보면서
불친절하더라구요
누루땨루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예전에 강남에서 지흡하고 그 띵띵부은 다리 이끌고 당일날 울산까지 혼자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서러움은 곧 지나가는 법..!!!! 힘내세용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누루땨루] 와 대단하세요
수면마취하신건가요?
아롬랑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아ㅠㅠ,,,혼자 아프면 숨만 쉬어도 서럽죠ㅠㅠㅠ
그래두 이뻐질거니까요,,!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아롬랑] 진짜 밥도 안넘어가고
너무 힘들었어요
sujung2619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그마음 잘알아요ㅜㅜ 내가 지금 뭐하는짓이지 싶고.. 엄마아빠모르게 혼자 회복해야되는 서러운마음도들고ㅠㅠㅠㅠ진짜사람할짓못되는거같음..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sujung2619] 맞아요 게다가
기본거리탔다고 시비거는 택시에..
강하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강하] 서울이 집이아니니까
더서럽더라구요
월트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타지에서 서러우시겠네요.. 좀만 견디시고 힘내세요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월트] 이미내려왔어요
하루라도 더못잇겟더라구요
쀼쀽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고생하셨어요!!!!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쀼쀽] 감사합니다ㅎㅎ
펭팡팡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아이구 ㅠㅠ,, 멀리서 오신것 같은데 고생하셨어요ㅜㅜ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펭팡팡] 경상도에서 서울간거라
너무 힘들었어요
눈매교정하고픔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ㅠㅠㅠ 힘내시구 분명 후회없이 잘될겁니다. 화이팅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눈매교정하고픔] 말씀만들어도
너무 감동이네요
울렐레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울지마요ㅜㅡㅜ수술 꼭 잘 되어서 웃을 수 있길 바랍니당!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울렐레] 짝짝이로 되서
살짝 우울하긴합니다
그린몬수터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ㅠㅠ 힘내세요 !! 곧 좋은시간 올꺼에요. 위로드립키다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그린몬수터] 딱붙는옷입고
외출하고싶어요
이피패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ㅠㅠ저도 수술하고 방 잡을 예정인데 걱정이네요 ㅠ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이피패] 진짜 서럽더라구요
엄마보고싶구
쥬쥬미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ㅠㅠㅜㅜㅜ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ㅠㅠㅜ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쥬쥬미] 이제 집에있으면서
2주뒤에병원가요
안넝안녕녕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아구ㅠㅠ 힘내세요ㅜㅜ 저도 지방인이라 호텔에서 지내야되는데.. 빠른 회복 기도할게요..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안넝안녕녕] 많이아프실거에요
그래두 힘내세요
두리틀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토닥토닥 다 지나갈꺼에요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두리틀] 네 집에오니까 너무행복해요
foolme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아이고 힘내세요ㅜ 저도 지방에서 올라와서 호텔방있었는데 지방인의설움이ㅜ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foolme] 맞아요 다들
가까운데살아서 버스나택시타고가던데
슈이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큰 결심 하셨어요ㅜㅜㅜㅜ그만큼 이뻐지셨을 거예요 힘내세요!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슈이] 가슴햇는데 맘에안들어요
아잉리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집이 최고죠.. 근데 지방엔 수술 잘하는곳이 없어서 고민이네요..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아잉리] 저두요 지방은 못믿겟어요
딸기가조와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에구ㅜㅜ 어떤수술받으셨어여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딸기가조와] 가슴수술받았습니다
몽몽뇽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ㅠㅠ하 제 미래 일거같네요 지방인데.. 사람들은 다 서울가서 수술하라고 하고...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몽몽뇽] 근데 확실히 서울이낫긴해요
sexy99dd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ㅠㅠ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sexy99dd] ㅠㅠ슬퍼요
ㅁㄴ0ㅇ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그럼요 집이 최고죠ㅠㅠ 고생하셨네요ㅠㅠ 그래도 고생하셨던 것 보다 더 예뻐지실거예요 힘내세요!!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ㅁㄴ0ㅇ] 감사합니다
집나가면 개고생이에요
에이브러험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저도 수술하면 호텔에서 잠시 묵으려했는데 ㅠㅠ
그나저나 서비스업이 불친절하면 어쩌자는거죠 ㅡㅡㅋ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에이브러험] 반가워하는
눈치도아니고 뭘물어도틱틱댐
오르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아 그 마음 알아요ㅠㅋㅋㅋㅋㅋ 서러울 떄 직원들이 불친절하면 엄청 짜증나죠ㅜ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오르] 그쵸ㅜ안그래도아파죽겟는데
강하니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ㅠ 타지에 와서 혼자 얼마나 서러울지 ㅠ 공감이 갑니가 ㅜ 그래도 이미ㅜ수술 끝났고 시간 지나 붓기 빠지고 자리 잡으면 만족하실 만한 결과 얻을 거예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강하니] 감사합니다 집이최고에요
니나노노냥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서럽죠 ㅠㅠ 잘 되려고 그러는 거니까 넘 슬퍼마시고 기운내셔요 ㅠㅠㅠ!!!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니나노노냥] 고맙습니다
내일또병원가요
쌍수고민중이에요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꼭잘되시길 바랄게요 !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쌍수고민중이에요] 가슴
자체는 마음에들어요 감사해요
커다람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부모님 몰래 하시느라 되게 힘드셨겠어요ㅠㅠ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커다람] 결국 엄마가 알아챘어요
어맛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하... 저도 몰래 해야해서 호텔 갈까 생각했는데 너무 서럽군요 ㅠㅠ
     
     
치즈빙수 작성자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어맛] 아프니까눈물만나요
          
          
zeze900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치즈빙수] 헐 드디어 수술 받으셨네요!! 너무 고생하셨어요ㅠㅠㅠㅠ 절개부위는 어디로 하셨어용??ㅠㅠ 많이 아프신가여??ㅠㅠ 보형물 크게 들어가서 더 답답하구 아프셨겠어요ㅠㅠ
dada401 3년전 3년전 신고 주소
하...힘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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