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콧볼이 엄청 큰데 콧볼을 이루는 살도 두꺼움. 그래서 코끝수술과 함께 콧볼축소를 고민중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외측축소가 아니면 답이 없을 것 같음.
문제는 흉터인데, 외측절개는 무조건 흉이 남는다고 그러더라고. 남자는 화장으로 가릴 수도 없어서 난감함. 내가 키도 좀 큰 편이라 웬만란 사람은 나를 살짝 올려다볼테니 더 난감해. 그래서 경험자에게 질문을 하려고 함
Q1. 외측절개로 한 지 몇개월 됨?
Q2. 흉터의 정도는?(나만 알 정도/남이 올려다보면 알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