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줄 모르고 카메라 쪽으로 생식기 다 나오게 갈아입었다..
하 다 갈아입고 보니까 cctv 있더라 반대방향으로 갈아입었으면 걍 엉덩이야 그렇다 치는데 하 걍 멘탈 나가겠다 수술 직전이라 따지면 잘못 될까봐 멘탈 나가서는 뭐라하지도 못하고 끝내고 나왔어
진짜 최악의 상황으로는 유출되는 건데 이름이랑 다 팔려서 생식기까지 카메라에 영상으로 남겨지는거면 화장실 몰카보다 더 심한거잖아 개인정보도 팔린건데 미칠 것 같아 ㅠ
지흡 의사 중에 변태 많다는데 설마 그러진 않겠지 제발 . 아파 죽겠는데 수치스럽고 불안해서 정신병 걸리겠다.. 너무 힘들어 나 진짜 어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