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면서 내 수술이나 시술은 진짜 많이 하고 알아보고 했거든?
그러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우리 언니 수술 시켜주려고 하는데 너무 떨려...
내가 진짜 잘 알아보고 온 거 맞나 걱정도 무지 되고...
우리 언니 내년 말에 결혼해서 선물로 미니리프팅 시켜주려고 병원도 알아보고 언니랑 상담도 다녀왔거든?
상담 간 곳 중에 거상 경력 무지 오래 되고 병원 경력도 20년 넘은 곳이 있어서 언니가 거기서 미니리프팅 수술 하기로 했어..
ㄹㅇ장이라고 아마 알만한 사람들은 알텐데 수술 예약까지 다 잡았는데 떨린다 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