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인듯
돈써서 필러 보톡스 레이저 꽤 해봤지만 다듬어지는 정도뿐이고...
다이어트랑 어울리는 옷+화장법 찾기 이게 사진이든 주변인 반응이든 체감돼
무엇보다 돈쓰고 시술받고 일시적으로 예뻐진거랑 스스로 연구하고 노력한거랑 자존감 변화가 극과극이야
전자는 낮아지고 후자는 높아짐ㅋㅋㅋ
얼굴정병 끝나니까 자존감 정병이 오네ㅠ
근육수술 그런거 해보기 전에 종아리컷주사 하길 잘한 것 같아요ㅎㅎ
지분주로 유명하기도 하고 최신 후기도 제일 많이 보여서
가벼운 마음으로 해본건데 종아리 라인이 달라져서 신기하네요ㅎㅎ
솔직히 처음 맞았을 때는 아예 안 아프진 않았고
다리가 뭔가 좀 뻐근한 느낌..? 불편한 느낌이 있긴 했어요..!
근데 그 다음 2회차 3회차부터는 크게 불편한 건 없었고 아픈 것도 없었습니당!!
아마 제가 이런 시술이 처음이었어서 처음 맞았을 때만 불편…
병원 결정
본식을 딱 한달 앞두고 도저히 이 팔로는 안될거같아서 급하게 결정했어요. 165/53의 보통체격이지만 팔뚝에만 살이 몰려있고 바프를 준비할때도 팔만 뚱땡이어서 다이어트 의지가 더 안생겼던거 같아요ㅠㅠ 제가 외국 거주중이라 당일 상담, 당일 수술되도록 예약했고 고아라실장님과 카톡하면서 소통했습니다. 병원은 시간이 없기도 했지만 워낙 유명하고 후기가 좋아보여서 다른곳 비교 안하고 로블에서만 상담받고 진행했습니다. 리스트가 한두군데정도 더 있긴했…
안녕하세요! 벼루던 윤곽 수술 마치고 오늘 2주차 실밥까지 뽑고 왔어요. 애초에 저는 발품팔지않고 첫병원으로 간 병원에서 결정했구요, 이유는 안전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점이나 꼭 1인병원에서 하고싶었기 때문에 큰 고민없이 믿고 결정했습니다!
수술 후 메모해뒀던 후기 올려볼게요
당일 월
목소리 하나도안나오고 다른데보다 목이 너무 아픔
계속 가래기침하고 가래 뱉어냄
기침하기무서움
목은 딱히 마르지 않았음 물 마시면 기침 더 나와서
…
수술은 왠지 겁이 나서 한동안 미루다 정말 큰맘 먹고 서면 성형거리 병원 8곳을 직접 방문함
제가 병원을 고를 때 기준은 명확했어요
눈만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이거나 혹은
코수술도 잘해서 손기술이 섬세한 병원
나이대는 40~50대, 경험 많고 손감각이 좋은 원장님 이셔야 함
저처럼 눈밑 지방이 거의 없고 푹 꺼진 55세여자는
지방이식과 외안각고정술을 함께 권하더라고요.
그런데 제이오는 지방이식 없이도 가능하다~ 하셨고,
…
최대한 자연스러움을 추구했고 약간 위로 올리는 느낌보다 옆으로 고양이같은 느낌을 내기 원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자연스럽고 주변에서 눈치를 잘 못 채서 난 엄청 만족하는 중이야! 눈에 지방이 많은 편이라 눈매 교정 및 지방 재배치도 같이 받았는데 처음 받았을 땐 조금 눈 뜨기가 힘이 드는? 느낌이였지만 지금은 훨씬 눈 뜨기가 편하고 제일 좋은 게 더이상 쌍테를 쓰지 않아도 돼서 좋아!
벌써 스웨이에서 가슴 재수술한 지 16일 됐어!
예전에 다른 병원에서 수술했는데 사이즈도 작고 비대칭에 모양도 별로라 계속 스트레스였거든… 고민하다가 결국 재수술 결심하고 스웨이 갔지.
상담 때 초음파로 상태 봐주시는데 박리 덜 된 부분도 있고, 근육도 손상돼 있었다고 하더라구. 살짝 걱정됐는데 원장님이 설명 너무 잘해주셔서 오히려 마음 놓였어!
그래서 바로 모티바 400cc로 결정했고, 겨드랑이 절개로 다시 했어. 재수술이라 피주머니도 4일 했고…
원래 코 수술하고 나서 정면이랑 옆면이 제일 중요한 거 알지..
수술 전 사진이 이미 한번 코 수술했던 상태야
살짝 자려하게 하고 싶어서 했었는데 실리콘 넣어도 너무 뭉특해 보이고
얄쌍한 느낌 1도 없게 됐었어 물론 원래 코 보다는 모양이 괜찮은 편이지만
주변에서 코 한 줄 아무도 모르더라구ㅋㅋ
재수는 진짜 자려하게 해야겠다, 생각해서 발품만 5곳 갔다가
한 곳에서 수술한지 지금 3달 됐어
아 혹시 수술 예정인 예사들.. 한달까지는 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