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에 절개로 하는 건 좀 꺼려져서 매몰로 했는데 결국 한쪽 풀림
사실 처음 할 때도 상담 다섯군데 정도 갔는데 세군데에서 절개 추천했고
난 그거 싫어서 둘 중 정한 거.. 한군데만 추천한 건 아니니까 이러면서...
근데 멍청했다...ㅠㅠㅠㅠ 한군데 더 가볼걸 ㅠ
피부 두껍고 지방 많은 편이라 풀린듯...
한쪽만 풀린거라 그냥 이렇게 살려고 했는데 계속 거슬려
이렇게 산지 3년정도 된거 같음
30대 되니까 탄력 처져서 더 보기 싫은 거 같기도 하고
첫수에 끌렸는데 절개라서 안 했던 ㄱㅎㅅ ㅇㅅㅇㅇㅈ 여기 다시 가고 다른 데도 더 가보려고 함
내 니즈 맞춰주는 것도 중요한데 원장님이 눈에 대해 잘 알아서 된다 안된다 딱딱 말해주는 데면 좋겠음
이런 데 더 있을까? 절개로 해도 인아웃으로 라인 잡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