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필러 시술 영상만 봐도 눈을 사정없이 바늘로 찔러대서 조오오오옹나 아파보이고 시술 받는 사람도 눈물 흘리면서 아파하는거 보고 애교필러 망설이는 사람 분명 있을거 같음
막 후기만 봐도 애교필러 아파서 다신 못한다는 사람들
있자나요
내가 그 망설였던 사람이였고 나 진짜 작은 통증에도 예민하고 너무 무서워하는데,
애교필러 너무 하고 싶어서 저질러버렸음!
근데 거짓,과장없이 아픔은 커녕 그냥 바늘로 찌르는 느낌조차 없어서 허탈해서 웃길 정도로 무고통 시술 받음.
물론 나처럼 해도 고통 느낄 수 있는 사람도 있을테니
100프로라고 장담은 못해도 따라하면 남들보다 50프로는 안 아프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함.
1. 마취크림 발라주시는 분께 통증에 예민하고 무서워서 마취크림 듬뿍 발라주실 수 있는지 꼭 이야기하기
2. 보통 병원들은 마취크림 바른 뒤 10분 정도 뒤에 바로 시술하는데, 미리 발라주시는 분께 20분 후에 시술하면
안되는지 양해 구하기
적으니까 너무 단순한데 진짜 이 두 조건만 충족되면
하루에 50번 맞아도 괜찮을 정도로 나는 안 아팠음.
1은 대부분 해주실텐데
2는 병원 스케줄 상 안된다고 할 수도 있을거 같긴함
근데 물어는 보삼 난 필러 말고도 마취크림 바르고 하는 것들 여러 병원에서 많이 해봤는데 다들 환자 많아서 바빠도 Ok해주셨음 원장님들도 내가 안 아파하고 가만히
시술 받으니까 넘 편하다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