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키빼몸 118까지 뺐고 앞으로도 다이어트 할 건데... 윤곽 2종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머리랑 얼굴은 너무 크고 오히려 몸만 말라져서 비율이 이상해
진짜 정병와서 죽고싶음... 재수술을 해야하나? 내가 턱끝이 각진데 윤곽할 때 원장쌤이랑 실장님이 말렸거든 하지 말라고... 그래서 광대랑 사각턱만 했는데 그냥 그 때 턱끝축소도 할 걸 그랬나봐
얼굴이 너무 큰데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다니는 것도 현타오고 걍 새로 태어나고싶다
윤곽에만 600 정도 썼는데 얼굴 작은 애들 보면 속이 뒤집어질거같아 너무 부러워서... ㅠㅠㅠ 나도 내가 본판이 개못생긴 거 알아... 알바비 한푼 두푼 모아가며 수술대에 지금까지 4번 누웠는데 5번째로 누우러 간다
근데 이렇게 성형하고 살빼도 여전히 못생긴 건 나보고 어떡하라는 거야... 중안부 하안부 길고 하관도 넓고 양악은 너무비싸서 할 수 없고... 진짜 죽고싶다 운좋게 평범하게 태어난 애들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