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3개월째긴 한데
손품팔고 수술직후까진 엄청 찾아보고 글 쓰고 댓달다가
점점 생활 안정되니까 마음도 안정된거 같아
아직 촉감이나 감각 다 백프로 말짱해진건 아니지만
육안으로 보이는 모양은 넘 만족해서
크게 신경 안쓰고 살고 있어
크기도 크기지만 이 모양이 너무 중요한거 같아
글고 나는 자산도 없고 좀 처진슴이였어서
골이 있어본적이 없다보니 브라 안하면 모태가슴도 골이 벌어져있다는걸 몰랐엌ㅋㅋㅋㅋ
다 있는 줄 ㅠ 근데 아니더라고
브라하면 골 진짜 확 모여서 이쁜데 벗이면 좀 벌어져서 걱정했었는데 쓸떼없는걱정이였던 것 ...
남친도 이제 막 만지게 해주니깐 좋아하고 여자력 상승한거 같아서 후회는 안해
여기서 완전 회복까지 시간이 매우 오래걸리더라도 괜찮으니 밑빠짐 리플링같은
부작용만 안왔으면 좋겠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