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고 싶은 병원이 있는데요..
거기가 쫌 비싸거든요? 근데.. 그만큼 수술을
잘해요... 티도 잘 안나고.. 몽고도 티 안나게 해준단 말이에요.. 그래서 다른곳에 비해 가격이 비싼거 같은데요..근데 저희 엄마는 자꾸 이상한 곳에서 하래요.. 거기가 압구정이 아니라서 가격도 싸고.. 엄마가 아는 언니들이 거기서 했는데 잘 됬다고 막 그래요.. 근데 중요한거는 그 병원! 싸이트조차도 없습니다... 이런데에다가 제 눈을 어떻게 맏기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병원은... 4년이 지난 환자도 다시 꽁짜로 재수술 해주시기도 하던데... 근데 정말 저 엄마가 말한 병원 못 믿겠거든요?? 엄마를 어떡해 설득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