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학생입니다. 여성이고요
1년 동안 스트레스를 순도 100% 농도로 맞았더니 노화를 정면으로 맞았습니다...+5kg도 쪄버렸고요.
만나는 교수님, 친구들마다 안색이 안 좋다고 하고.. 자도 자도 피곤하고 .. 무엇보다 볼이 축축 쳐져서 팔자주름 라인이 선명해지니까 아침에 마주하는 거울조차도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피부과에선 슈링크를 추천받았는데, 그건 일시적으로 근막을 태워서 잠깐만 좋지, 장기적으로는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ㅠㅠ.
제가 살집이 있어서 다이어트도 시작하는데, 그로 인해서 더 처질 것 같아 그것도 걱정입니다. 더 처지지 않고, 생기를 되찾고 싶을 때 하는 시술 있을까요? 피부과나 에스테틱이나.. 잘 몰라서 질문드립니다ㅠㅠ
죄송합니다.말이 좀 정신없는데, 요약하자면..
<안전하고 장기적으로 효과 있는 시술 추천
근육을 녹이거나, 뭔가 넣는 시술(보톡스/필러류)은 싫고, 자연스럽고 안전한 시술 원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