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 재수했고 2개월 좀 지났어 (68일차)
애프터&비포 사진이야
비포도 짝짝이가 살짝 있긴한데 지금처럼 티나는 정도가 아니었어서 수술후에 보고 너무 놀랐어
실물로 볼때보다 사진으로 보면 짝짝이가 더 심해
부목떼고 바로 짝짝이인거 알았고 카톡문의할때마다 붓기니까 기다려보래서 한 네다섯번은 계속 물어봤고 오늘 오랜만에 다시 물어봤어 그랬더니 붓기니까 기다리라할땐 언제고 자기들이 답변할 수 없는 문제라 내원일정 잡으래 ㅋㅋ
수술전에 비대칭이랑 휜코때문에 휜코교정할거라 콧구멍 짝짝이될 수 있다는 계약서? 썼던거같아 설명 들었고
근데 작은 차이면 나도 넘어갈텐데 사진찍을때마다 스트레스네..
첫코->재수 과정에서 저렇게까지 콧구멍 크기가 달라질 수 있나? 실리콘은 3mm에 기증늑 사용했어
더이상 붓기빠지는거 기다리는건 말도 안되는 것 같고 코모양은 나쁘지 않아 콧구멍만 너무 신경쓰이는 상황이야
근데 코를 다시 열고 싶진 않고.. 그래서 재수술해달라고 하고 싶지도 않은데 의사한테 뭐라고 말을 해야될지듀 모르겟음 사후관리 ㅂㄹ인곳이야
콧구멍 큰쪽이 좀 더 자연스러워서 작은쪽 코에 휴지라도 끼워놓고 있어야되나 ㅋㅋㅋ 웃기긴한데 진심으로 고민중
나같은 예사들.. 첨에 짝짝이였다가 6개월 쯤 지나서 비슷해진 사람 있어? 의사한테 컴플걸때 뭐라고 했는지도 궁금해
아님 한쪽 늘리는걸 진심으로 해봐야될까..ㅋㅋ 억지로했다가 코끝 떨어짐에 문제있을까봐 두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