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군데 발품갔다 왔는데 병원 세곳모두 말이 전부 다르고
그나마 한곳 유일하게 살짝?마음이 기우는 병원이 있었는데 비용때문에 그것도 걸리고 너무 힘드네ㅠ
오늘 두군데 더 상담하러 가는데 오늘까지도 결정이 확고하게 않되면 가을까지는 수술안할려고
손품을 수십개 팔아서 거르고 걸러서 몆군데 추려서
상담예약하고 힘들게 시간빼서 지방에서 올라와 발품팔고
3주째 이러고 있으니 지쳐서 못하겠다 이젠
일단 오늘 예약 해둔곳까진 가봐야지
내일출근인데 오늘 부산내려가는 기차가 없다
어제오늘 이틀 뺀건데 오늘 늦게라도 집에가야되는데
나 어떡하냐ㅋㅋㅋㅋ
평일인데 왜 기차가 없지ㅋㅋㅋ
이런경우는 첨이라 나지금 아침부터 당혹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