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눈밑 애교필러 시술 받기 위해 병원 방문함
(위치 비공개)
병원 위생상태 및 상담실장 태도에서부터 불안감 느껴졌으나 시술 강행함
(나이든 젊은할머니느낌/간호사없고 상담실장이 간호조무사일까지 함)
시술 전, 대표원장이 직접 시술하는지 재차 확인했고 “그렇다”는 답변 받음
시술 과정에서 디자인 없이, 간단한 표정 확인만으로 바로 필러 시술함
시술 후 “뉴라미스 본품 개봉 확인 못했다”는 점 의심 생김 → 병원 측에 확인 요청함
병원에서 처음 보여준 뉴라미스 박스 유통기한이 2025년 1월 31일 만료됨(사진찍어둠)
이에 항의하자 “잘못 보여줬다, 실제 사용한 건 2025년 4월 30일 유통기한”이라며 다른 박스 보여줌
해당 주장에 대한 확인 위해 CCTV 요구했으나 병원 측 “CCTV 없음” 주장
병원 측 “시술엔 문제 없다, 유통기한 지난 제품 사용 아님, 의심되면 원하면 원하는 보상 말하라”는 식으로 대응
본인 “필러 녹이는 비용, 교통비, 정신적 피해보상 요구”함
병원 “필러 녹이는 비용은 영수증 가져오면 보상, 교통비/정신적 피해는 고려해보겠다”고 응답
시술 후 대화 과정에서 상담실장(실질적으로 간호조무사 역할)이 “본인 실수, 미안하다, 무릎 꿇겠다” 발언함 → 사실상 과실 인정
병원 명함 요구했으나 현재 병원명 명함은 없고, 예전 병원명 명함만 존재함 → 사업자 정식 등록 여부 의심됨
병원 측 주장 요약: “박스는 잘못 보여준 것, 사용한 건 문제 없음, 확인은 못 해줌”
본인 주장 요약: “확인이 안 되는 상황에서 문제 없다는 주장은 신뢰할 수 없음, 증명책임은 병원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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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예사들은 여기서부터!!! 핵심 피해 포인트 요약*****
유통기한 지난 제품 사용 여부에 대한 정확한 확인 불가
본인 동의 없는 무계획적 시술 진행
CCTV 미설치로 인해 시술 과정 투명성 결여
병원 내부 인력 미흡 (간호사 없음, 상담실장이 시술 보조)
정신적 스트레스 유발 및 보상에 대한 불성실한 대응
병원 측 일부 과실 인정 발언 (사과 및 무릎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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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황인데 예사들아 나어쩌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