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이랑 병원 결정할때 원장님 인상 보는 사람 있어?
나 관상 볼줄은 모르는데 뭔가 사람들 분위기랑 인상에서 드러나는 거 보고 성격같은 거 캐치 되게 잘하거든.. 이번에 상담 받았을때도 뭔가 다 의사쌤이라고 하니깐 선입견이 들어서 대부분 그럴듯한 느낌이 있었거든 근데 몇몇은 나중에 잘못됐을때 발뺌할거 같은 인상도 있더라 ㅋㅋㅋㅋ 그냥 내생각인데 이런거 촉이 좀 좋아서.. 암튼 각설하고 윤곽 상담 했을때 끝까지 책임져주고 실력 확실해 보이는 원장님은 두분 있었어
노트 유원장님, 쿠키 정원장님 상담은 노트 유원장님이 좋았는데 뭔가 확실한 느낌은 쿠키 정원장님이 더 끌려 일단 고민 계속 하고 있긴 한데 아마 끌리는대로 가는게 나중에 덜 후회 하겠지?? ㅎㅎ 뭔가 나같은 사람도 있는지 궁금해서 주저리 주저리 얘기해봤어.. 내가 워낙에 답정너라서 의견 달아줘도 아마 내맘대로 정하겠지만.. 그래도 댓글 달아주면 감사히 참고해볼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