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무 문제 없이 (둔해서 약간 열감 무거움 두통 이런거 그냥 다른문제라 생각하고 신경안씀) 11년 살았거든 그리고 수술 재료도 모르고 걍 69만원주고 산부인과 전문의(지금 찾아보니 그럼);;; 한테 받았었어. 근데 갑자기 여기 글 보다보니까 너무 무서워서 갑자기 코의 이물갑이나 압통이 느껴지는거같고 코도 살짝 파란색같고...그래서 급하게 ㅇㅍ ㄹㅅㅌ 두군데 일단 다녀옴 나머지 제거 3대장이랑 등등은 이제 슬슬 가려는데 일단 두군데서는
1. 코모양이 좀 짧으나 구축인지 모름 돼지코 느낌 없고 사실 지금 얼굴과 어울림..수술은 잘됨;;천운임 실리콘 제거는 엘자니까 추천함. 상실감 있을것임. 자가늑으로 코끝정리하자 700
2. 코모양 원래도 좀 짧았을듯. 근데 실리빼면 더 짧아보일거고 상실감 마찬가지로 클듯. 일자 실리로 바꾸고 귀연골 비중격연골쓰자. 아니면 사실 ct상 큰문제도없고 앞으로도 20년이상 거뜬히 문제없을정도로 처짐도 없고 수술자체가 잘됨;;내동생이면 걍 살으라고한다 400
이러면 제거 하는게 맞나....아님 일자실리로 바꿀까 ㅠ 난 더 이뻐질 욕심없고 사실 그냥 저냥 둥글고 짧은코라도 대충 만족하면서 사는중이긴해 ㅠㅠ 그치만 엘자실리는 걸린다.. 나 비개방으로 했고 욕심안내서 진ㅉㅏ 자연스러워서 살면서 한명도 못알아봄...,, 근데 막상 개방으로 제거하는것도 코가 더 예뻐지는것도 부담스럽긴하다 ㅠ 30대 다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