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전인가 동네에서 쌍수하고 그냥 살아지는대로 살았는데 그땐 그냥 쌍꺼풀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았음
라인은 그렇게 마음에 들진 않았는데 십년 되니까 눈이 다 풀리더라구,, 눈떠도 흐리멍텅하니..
화장해도 쌍액 하고 다니니까 너무 지저분해서 스트레스,, 눈에 가끔씩 풀이 들어가서 렌즈끼면 진짜 눈물이 하루종일 줄줄남
그래서 이번엔 제대로 발품 팔아서 찾아보자 하고 상담이랑 인터넷으로 다 뒤졌는데 병원도 너무 많고,, 공장형이랑
구분이 잘 았갔음.. 찾아보면서 아빠 하안검 알아보면서 같이 찾아봤음
찾다보니까 ㅈㅇㄱ가 눈 전문 성형이기도하고 경력이 엄청 오래되심 수술도 하루에 두건만 진행하신다고함
수술 결심하고 서울까지 기차타고 왕복 3시간을 했음
원장님이 꼼꼼하게 상담봐주셔서 약간 감동했음,,, 다음에 아빠 하안검 할때 데리고 와보려구
수술 한지 한달 가까이 되가는데 붓기빠지니까 자연스럽게 자리잡은거 같아서 마음에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