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강아지랑 산책하다가 놀이터로 끌고 가길래 따라갔는데 어떤 할머니분이 앉아계시는거야 강아지가 그쪽으로 가길래 안돼! 그랬는데 괜찮다셔서 어쩌다 엄마 기다리다 얘기를 나누게 됐어 근데 그분이 내 얼굴을 지그시 보시더니 부잣집에 시집 가겠네~ 이러셨어 결혼 잘할 거라고!
예전에 다른 분도 사업가한테 시집 가서 잘살거라고 했는데 넘 신기해 .. 관상 사주 이런 걸 믿진 않지만 좋다고 말씀해주시니 감사할 뿐 ..ㅎㅎ 이런 경험 해본 사람 있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