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수술한지 2년 다되어간다. 지금까지 정병시기 한번도 없었음.
비결은 걍 수술 전에 공부를 다 하면 됨.
나는 해외 논문까지 찾아읽었어. 의사들 블로그 하는데에 찾아가서 논문 공유하고 의견 받고, 비슷한 논문 추천받고 이랬음.(유튜브는 거르셈. 진짜 꿀정보는 거기에 없음)
그런거 토대로 여기에 정보공유도 많이 했엇었구.
근데 정보 공유 해주면 지랄하는 사람들 있어서 더이상 안하고있긴 함. 그때 썼던 정보성 글도 몇개 뺴고 다 지웠고.'
아무튼 수술전에 내가 의사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하면 정병시기에 정병 걸릴확률 낮음.
왜냐? 원래 이시기엔 그런걸 알거든.
사람은 무지에서 오는 공포가 있기에 나만 이러면 어떡하지? 나 수술망한거면 어떡하지? 하면서 수술한지 오래된 사람이랑 비교하면서 정병걸리는데
걍 원래 이 시기엔 어떻고 이시기엔 어떨수도 있고 하는 특징을 아주 잘 알고있으면 그럴일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