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는 이뻐지고, 날씬해지는거
예를 들면 올리브영을 가도 무조건 색조!!!! 틴트!!!! 와랄랄라 뛰어갔다면
20대 후반부터는 스킨케어에 신경쓰게됬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
얼굴 성형은 집이 빡세서 원래도 못하고..사실 내 얼굴에 만족하면서 사는 자존감 높은 인간이라...ㅋㅋㅋ
피부과도 사실 꾸준히 받지않는 이상 효과 없다 생각하고 안갔거든 (여드름 트러블 홍조 이런거 아예없고, 모공은 지금도 없음..속건조랑 처짐정도?)
근데 나이먹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좀 생겨서 그런가 리쥬란에 쏟아부은 돈만 몇백이고
리프팅 시술은 진짜 시행착오 다 겪으면서 안받아본게 없는거 같애 ㅋㅋㅋ
리주란 부작용글 몇개 올라오던데.. 난 다행인지(?) 한번도 겪은적없었고..
리프팅은 그동안 이것저것 맞아보는데 가격이나 통증대비 나한테 큰 만족감을 준게 없어서
마지막 생체실험이라 생각하고 피아모리프팅 받아볼까 하는데 (이건그냥 유투브 알고리즘에 떠서 알게됨)
여기도 정보가 없네
성예사에 정보없는건 또 처음이라 당황스러워.... 가격상담 같은건 다 끝나고 결정만 하면 되는데 나름 믿고있던(?) 성예사에도 아예 후기가 없어서 살짝 망설이는 중... 뭐 큰 효과를 바란다기보다는 부작용없고..내가 얼굴살이 없는 편이라 볼패임 같은거만 없으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