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종아리 지방흡입 40일 정도 됐고, 7000cc넘게 뽑았다고 들었음.
이제 6주차인데 정병오는중..
허벅지 안쪽 바이오본드도 심한데 이거때문인지 수술이 잘못된건지 주름지고, 라인도 울퉁불퉁...
안쪽만 그런거 아니고 허벅지 바깥, 앞쪽 다 다름.
그래서 수기관리도 따로 등록해서 이제 4회 받았는데 좀 좋아지긴했는데 이거 다 풀리긴 하는건지... 여전히 울퉁불퉁 진행중
종아리도 왼쪽 발목 쪽에 혹처럼 튀어나와있음.스타킹신으면 누가봐도 도드라짐.두다리 다 울퉁불퉁.. 종아리 앞쪽은 흡입 안한다고 못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어째서 오른쪽 종아리 앞쪽이 울퉁불퉁한거지? 붓기 때문인지 뭔지 모르겠음.
발목쪽은 혈관?처럼 어둡게 얼룩덜룩 하다고 해야되나? 서있으면 발목부터 발까지 씨뻘개짐. 그냥 발목부터 발이 다 죽은느낌..
엉덩이도 처진거같고..
처음에는 바이오본드 풀리면 좋아지겠지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더 울퉁불퉁해지니까 정병올 것같아.
수술을 충동적으로 하느라고 잘 안알아 보긴했는데ㅠㅠㅠ 6주차면 다들 날아다니는거 같던데 나는 왜 이런건지 ㅠ 수술이 잘못된건가?의심들고 부작용만 찾아보는중..
아직도 통증있어서 하루에 두번은 진통제도 먹음.
종아리는 붓기 늦게 빠진다고해서 각오는했는데, 울퉁불퉁한건 내 예상에 없어서 너무 힘들다...
이번주에 고주파받으러 병원가는데 바이오본드&붓기때문이라고 할 것 같은데..
보통 지흡하고 언제부터 수술잘못된거 알 수 있을까?
바이오본드 심했는데 좋아진 예사 있음 알려주라ㅠㅠ
그리고 다리 말랑말랑해지면 바이오본드 다 풀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