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에 한 첫 쌍수가 너무 소세지같아서
발품 진짜 많이 팔아서 강남병원에서 재수술을 받았는데 소세지눈은 개선됐는데 가운데 부분이 살짝씩 눌려서 ㄷ자모양? 같은 쌍커풀이 된터라 6개월 뒤인 얼마전에 양쪽 다 가운데 부분만 조금씩 올리는 as를 받았어
지금 1-2달 지났고 원장님 수술이 원래 붓기도 없는편이라 지금 이상태로 쭉 간다고 보면 되거든
근데 가운데 눌리는건 개선된거 없이 라인 자체가 양쪽 다 너무 올라간거야 붓기는 아니야 라인이 그냥 상담했던 내용과 다르게 됐거든 가운데부분만 살짝씩 올리기로 했는데 네모라인으로 모양이 전체적으로 올라가서 너무 부담스럽고, 스트레스 받아서 이럴거면 as 안했을거거든
일단 다시 상담 받으러 가긴 할건데 보니까 흉터가 좀 남게 수술하시더라고.. 경험이야
참고로 난 절개로만 첫수+여기서 2번 총3번 수술했는데 그냥 여기 버리고 다른 병원 가서 재수술할지 아니면 여기서 다시 3차 as를 받을지 너무 고민이 돼.. 절개로 이렇게 많이 해도 되나 싶고 흉터도 걱정되고 라인 낮추기라 또 어려운 수술이자나
라인 낮추기로 해야하는데 혹시 한 병원에서 as 3번 받아본 사람있을까..? 나 진짜 너무 우울해..
다른 병원 가서 수술할까 여기서 다시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