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하고 4주차에 자취방 계약하고 이사를 했단 말야 이사를 다하고 밥을 먹고 있는데 인터넷 설치 기사님이 오셨어 그래서 좀 눈치보면서 밥을 먹고 있었는데 어디서 꾸리꾸리한 발냄새 같은 약간 썩은 냄새? 같은게 나는거야 그래서 설마 기사님..?이러면서 슬쩍 봤는데 엄마도 아빠도 너무 평온하거야 그냥 가까이서 아무렇지 않게 대화 하시구 근데 내가 그 전날 코성형후에 코 안에서 똥냄새가 난다는 글을 본 뒤였거든 그래서 와 나 코안에 문제그 생겼나보다 와 어떡하지 이러면서 막 너무 걱정되는거야 그래서 밥도 안넘어가서 다 버리고 근데 기사님가고 나서 부모님이 와 기사님 땀냄새 너무 나신다 힘드시겠다 이러는거야 그래서 맞지? 나만 난거 아니지? 내 코안에서 나는거 아니지? 이러면서 완전 완심햇자나 너무 다행티비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