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남성인데요...제기 여태까지 만난 여자들이 정상이 맞는지 의심이 들어서요...제 전여친은 일단 전남친이 조폭이었다는데...조폭이었던 전남친이 자기 임신시키고 잠적하자 낙태를 했다네요...근데도 저랑 사귀는동안 그 조폭이라던 남자에게 미련이 남아있더라고요...그리고 사귄건 아니지만 제가 전여친이랑 헤어지고 나서 참석한 소개팅에서 만난 여자는 극단적인 얼빠라더군요...그래서 제가 자기 소개를 하려는데 대놓고 제면전에서 전화하면서 남자가 얼굴 별로라고 뒷담을 까네요...제가 진짜 여혐이 생길려는데...모든 여자들이 다 이런가요?아니죠 제발 아니라고 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