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는 평상시 눈에 힘 안 준 모습><증사 사진><눈에 힘 줬을 때><눈에 힘 줬을 때2 ><눈에 힘 줬을 때3><옆모습><눈에 힘 안 줬고 아래에서 찍었을 때><눈에 힘 안 줬고 아래에서 찍었을 때2>사진이 너머 많아가지고 글 올리고 다시 수정할게.
고1 7월인가 8월 때 했구 올해 고등학교 졸업하니께 2년 반 가까이 된 듯.
그때 세 군데에서 상담 받았구(강남역 근처) 마지막우로 간 곳이 1인병원에 눈전문이라 여기서 했오. 눈매교정 원했는데 하지 말라고 한 것이 줏대있어보여서 여기루 골랐음.
상담 때 실장님이 아주 친절하셨음. But 수술 당일 날 나는 의사의 얼굴을 수술대 위에서 마주하게 되었다... 오전 9시 반이였나 10시 쯤으로 첫타임 수술이었는데 의사 표정이 아주 피곤해보였던 걸로 기억함. 수술대 위에서 라인을 잡은 것이 아주 인상 깊었음. 손거울로 이 라인 맞냐고 묻는데 첫 수술이라 그런지 손이 ㄷ덜ㄷ덜덜 떨려서 좀 맘에 안 드는 라인이었는데 맞다구 했다. 지금 생각하면 라인 좀만 더 낮게 해달라구 할껄 그랫당.
그 날을 이후로 병원에선 어떠한 연락 및 안부 전화도 오지 않았고 의사 얼굴도 볼 일이 없었음. 녹는 실로 해서 안 가도 됐거든.
암튼 그 이후로 2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요즘엔 눈교 고민중이라 사진 찍는 김에 쌍수 후기 글 올림. 딴 사이트에서도 사진 올렸었는데 거기선 하지 말라는 댓글이 많아가지구... ㅎㅎ 하지 말까 하고 있음 지금은.
글쓴예사가 찐짜라 친구가 없어서 그런 걸 수 도 있는데 수술 이후에 쌍수한 거였냐는 말은 한 번두 못들어보긴 했어. 내가 쌍수 했다고 밝힌 거 이외에는.
병원은 1인 병원이었다가 지금은 3명으로 늘어났다구 들었음. 근데 요즘 성예사에다가 바이럴? 같은 거 하는 것 같더라. 좀 짜치는 부분이었음. 바이럴 안 하는 성형외과가 없다지만 나한테 들키진 말았어야지. 암튼 그랬음.
후기 끝. 추가하자면 글자수 당 포인트 좀 더 많이 들어왔으면 하는 바람. 코수술 병원 알아보는 중이라 포인트 다 써버림...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