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부터 이렇게 붓는거냐며 여기서 엄청 징징댔어
수술깼을때는 진짜 트럭이 얼굴 밟고 간줄 알았다
진짜 개에에에 아퍼 ㅜㅜ 너무 아픈데 눈물흘리면 더 아플거같고 뭐 그런 뭐같은 상태여 ㅋㅋ
붓기는 5일차인 지금도 여전해
진짜 쪼금 빠졌어
근데 멍은 정말 빨리 빠지고있고
통증은 트럭에서 자전거 정도로 살짝 욱신거리는 정도야 ㅋ
확실히 살만해지네
4일차엔 한시간정도 산책도 했지만
진짜 벌 4000마리한테 처맞은 얼굴이라그런지
가려도 흘깃거리는거 느껴짐ㅋㅋ
지금 얼굴 전체가 동그랗게 360도로 부었어
옆으로만 퍼진게아니라 앞으로도 부풀어올랐어 ㅋㅋ
거울 볼때마다 진짜 짜증나지만 ㅋㅋㅜㅜ
웃기게도 광대랑 사각턱(아참 난2종이야) 은 줄어들어있
는게 보여서 어이가 없기도 ㅋ
병원에서는 내가 많이붓는 편이지만 문제있는
붓기는 아니래서 기다리는 중이야
혹시 나처럼 1일차부터 멘탈 바사삭된 예사 있을까 글 써봐
난 너무 각오가 안됐었나봐 ㅋㅋ
이젠 좀 체념상태임 ㅋㅋ
열심히 걸으면서 부기빼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