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ㄷㅇ에 위치한 ㅇㅅ에서 가슴 수술했음
일단 난 시간도 없고 해서 어플에서 손품만 팔다가 첫 상담 받고 바로 결제해버렸음
불안햤을 때 예약 취소하고 바꿀 걸..
일단 수술실이 말이 안 됨. 일반인들 지나다니는 통로에 천 가림막 해놓고 그 뒤에서 수술한다....
그리고 스텝들이 친절하긴한데.. 상담실장이 너무 과하게 가식인 느낌이야. 뭐 다들 보기만 하면 ‘너무~~~이쁘다’ 이멘트 꼭하고.. 솔직히 아직 모양 안 이쁘거든?? 그냥 너무 기계적인 멘트만 날림.
다른 후기 보니까 생각보다 풀씨가 작다고 사이즈 업하라고 하길래 내가 D는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음. 내가 마르지도 않고 흉곽도 75라 좀 커야 내 몸에 어울릴 거 같아서..
근데 지금 풀씨고 아니고 그냥 씨? 정도 밖에 안 됨..
내가 이 돈주고... ㅠㅠㅠ
병원 성향이 부작용 없앨라고 그냥 안정빵으로 넣는 거 같음. 핳.. 진짜 후회됨.
그리고 제일 마음에 안 드는 건 이벤트가로 하는 조건이
사진포함 후기를 20갠가?? 작성해야 되는데 (3년인가 굴 내리먄 안 됨) 그건 내가 동의한 부분이니까 ㅇㅋ야.
근데 후기에 병원에 대한 사실이나 내 의견 올리면
바로 단톡으로( 나랑 병원사람3명 있는 톡임) 수정 요청 들어옴...
겨드랑이 흉터 관리도 없고, 가라고 하는 약국은 겁!!!나 비써게 받아.. 흉터 연고 달라니까 48,000원? 인가 그럼.
처음 사봐서 다 그런줄 알았는데 다 쓰고 다른 약국 갔더니 17,000원....
다른 사람은 수술 후엔 가슴만 본다는데 난 사이즈, 모양, 후기 쓰는데 간섭하는 거 등 마음에 드는 게 진짜 하나도 없음.
다들 발품 많이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