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드디어 재수한다 ㅜㅜ 20살 되자마자 트임 없이 했었었는데 지금 보니까 앞트임이 너무 하구싶어서 하는 김에 재수술까지 결정햇어 // 우리 때에 한창 인기 많았던 부산 ㅎㄴ에서 받았는데 오른쪽 라인이 너무 높게 잡혀서 살짝 짝눈이야 그래서 재수 할까 말까 고민만 했었는데 발품 팔고 바로 예약 잡았다 웃긴 게 이번에 예약 걸어둔 원장님도 ㅎㄴ에서 옮기신 분이더라 ㅋㅋ 첫수는 하나도 안 아팠었는데 이번엔 트임까지 하니까 솔직히 너무 무서워 ,,, 같병원 같원장한테 받은 친구는 별로 안 아프다고 했는데 겁 안 주려고 한 말 같고 그냥 달달 떠는 중 ㅠㅜ 잘 됐으면 좋겠다 헤헤 빨리 끝내구 코 발품 팔러 가고싶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