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나도 열심히 알아보고 한 사람이라 전에는 트임 관련 글을 열심히 올렸었는데
이번에 내 친구가 트임 조지고 와서 속상한 맘에 글 써봐....
난 직업 특성상 주변에 성형이나 시술하는 사람들이 일반직종에 비해 더 많은 편이라 이것저것
다양한 사례들을 많이 보게되는 것 같은데ㅠ
주변을 돌아보면 쌍수나 코, 가슴까지는 요즘 다 이상 없이 잘 되는거 같거든?
근데 트임이 ㄹㅇ 잘되는 케이스가 생각보다 드문 거 같음...
애들이 약간 트임은 쌍수에 비해 부수적인 수술? 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구ㅠㅠ하아 안돼애애
트임이 쌍수보다 더 어려운 수술임
쌍수는 병원마다 방법이 거의 안정화?되었는데 트임은 병원마다 방법이 다 다르고
결과도 편차가 크다는게 어렵다는 증거임ㅠㅠ
난 작년에 뒤밑트 했는데 꽤 자연스럽게 잘된 편이거든?
방법이나 절개범위 같은거 다 따져봄ㅇㅇ
그래서 주변에 트임한다는 사람들한테 시원하게 확 터준다는 곳은 수술 방법을 꼭 봐라....
피부를 거의 오려내는 곳이나 절개가 깊은 곳은 리스크가 크다 꼭 말함
생각나는대로 써봤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길바란다....
쌍수하면서 슥 끼워서 패키지로 해준다고 하면 홀려서 하지 말고 잘하는 병원 찾아서 하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