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발품 손품도 안 팔았구 가슴수술 후기만 보고 있는 중이야 ~~
요즘 주변에서 가슴수술 한 사람들이 많은데 다들 너무 만족중이라고 하니 나도 하고싶고 실제로도 컴플렉스이기도 했구 ㅜㅜ
키 161/ 몸무게 41 정도로 마른편이다 보니 가슴은 a정도..
옷입을때도 빈약해서 스트레스구 일단 여름이 너무 싫어 ㅋㅋㅋ 놀러가도 예쁜 수영복도 못입고, 뽕 하면 티나고...
고민고민 하다가 내년 3월쯤 하기로 맘 먹었는데,
결혼 예정인 남친한테 내가 장난식으로 가슴수술 시켜달라고 했었거든 ~~
근데 반 내준다네 ?? 그래서 내가 솔직히 말해보라구 수술한게 좋은지 안한게 좋은지 ㅋㅋㅋ
(남친은 슴 수술한 여자 만나본 경험 있음)
솔직하게 말하면 큰게 좋다 하긴 하더라구 ㅋㅋㅋ
우선 하고자 하는게 자기만족이 가장 크긴 한데, 하고나면 남친도 좋아하겠지 ?
수술하고 일년 뒤 결혼 할 예정이라 드레스 입을때도 생각해서 그냥 이번 기회에 하자고 맘 먹었거든 ...
남친 있는 예사들 가슴 수술하고 만족해 ? 어때 ?
그냥 시시콜콜하게 수다 떨구 싶었어 ㅋㅋ 궁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