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부터 외모지적을 많이 받았습니다
심지어 아기때 별명이 못난이일정도로 못생겼다는 말을 수도없이 들었고 형제랑은 다른 외모때문에 은연중에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네요ㅠㅠ
대학생때까지도 계속 외모지적을 많이 받다보니까
어린마음에 상처도 많이 받고 성형도 몇번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성형하면 좀 나아지겠지 했는데
실상은 똑같네요ㅋㅋㅋㅋ
이제는 눈 한거 아니야??한것같은데??라고 쫌 조롱하는 투로 물어보면서 이왕하는거 예쁘게 하지라는 소리도 듣고..이것저것 다했네 완전 터미네이터야ㅋㅋ라는 소리도 듣네요
주변에 왜이렇게 무례한 사람들이 많은지
막상 그런말 들으면 말 가려서 하라고 대응하면서 괜찮은 척하지만 솔직히 마음에 비수로 꽂히는건 어쩔 수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