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관리란게 그냥 스스로 발전하고 가꾸는 재미로 하면 오히려 자존감이 높아지는데
이게 남한테 인정을 받고 싶고 이성한테 잘 보일려고 하고 남들하고 비교를 하면서 가꾸면 자존감이 오히려 떨어지는 것 같고
가꿔도 매력적으로 보이기 힘든 것 같아. 오히려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남과 비교를 하지 않으면서 스스로 가꾸는 재미로 외모 관리하면 오히려 그게 남들한테 더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코성형한지 거의 6개월정도 됬습니다
가장 큰 고민이였던 복코와 낮은 미간이 많이 개선된것 같아 현재까지 아주 만족하면서 살고있어요 ㅎㅎ
수술은 콧대는 실리콘 보형물 5mm로 했고 코끝은 자가 귀연골 사용해서 했습니다 그리고 콧볼축소도 추가로 했고요.
가끔씩 두근두근 거리는 느낌?이라해야 하나.. 통증 느낌은 아닌 욱신거릴때가 있긴 한데 큰 지장은 없어서 수술 후 시간이 많이 지나면 완전히 없어질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교정하러 부모님과 손잡고 간 치과에서 얜 교정이 아니라 나중에 커서 양악을 하라고 들었어 보통 교정은 치열 부정교합만 있겠지만, 난 골격부터가 문제였던 거야
처음에는 내가 왜 양악을.. 이란 생각에 절대 하기 싫다, 못한다 엄청 반대했는데 치과선생님의 끈질긴 설득 끝에 하게 되었어
난 기능이 우선적이라 대학병원에서 했는데, 1년 후에 핀제거까지 받았어
나도 양악 찾아보면 부작용이 가장 걱정이었는데 내 부작용은 코 아래…
콧볼축소하지 마세요 ㅠ
제가 평소에도 전문가 말은 잘 듣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신뢰해 주어야 실력발휘도 되고 좋게좋게 풀린다고 생각해서, 지금까지 불만이 있었어도 진짜 나이스하게, 차근히 제 상황을 설명하고 얼굴 붉히지 않으려 노력했었습니다.
지금까지 참고 참았는데 갈수록 생기는 부작용과 응대 태도에 도무지 스트레스를 견딜 수 없어 다른 분들은 현명한 선택하실 수 있게 제 경험에 대한 글을 남깁니다. 최대한 간결하도록 음슴체로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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