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종 예정이라 하루는 입원해야 될 것 같은데 이날 같이 가줄 수 있다는 가족이 아무도 없어서... 입원하면 병원에서 챙겨주기야 할텐데 그래도 걱정되는 건 어쩔 수가 없네...ㅠㅠㅠ 그 다음날 퇴원할 때만 엄마가 픽업 와준다는데 하루동안 혼자 잘 버틸 수 있을까? 혹시 윤곽 하고 혼자 입원해본 예사 있음 어땠는지 후기 공유 가능할까... ㅅㄱ에서 윤곽한 예사 후기 보니까 당일날은 정신 없어서 거의 기절하듯 잠들었다고 하던데 어떤지 궁금 ㅋㅋㅠㅠㅠ 그리고 입원하면 새벽에 병원 상주하는 인력이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