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 첫수술은 사실 내가 너무 안일했어..요즘 눈 다하고 솔직히 망한케이스도 주변에서 못봐서 찾아볼 생각도 안하고 그냥 지방병원에서 했다 엄마친구딸이 일하는 병원에서…
근데 개망했어 진짜 흉터로 찌그러진 라인 눈은 삼각형인데 앞트임은 과하고 망하고 나니 성예사 가입하고 이 부위가 누호구나를 성예사 통해서 알았다..
작년 12월에 하고 8월 말에 재수술까지 지옥에서 살았음..
그렇게 재수술하고 오늘이 한달 지나서 화장도 하고 !!너무 좋아서 후기 올려본다!! 현재는 지인들 알아볼까봐 한쪽만 올릴께
재수술 전에는 화장도 안하고 안경끼고 다니고 셀카도 안찍었어 진짜ㅜㅜ나 화장하는거 진짜 좋아하거든 근데 사진도 없다 별로..첫번째 사진돜ㅋㅋㅋㅋㅋ퍼스널 컬러 진단 받으러가서 찍은게 있더라구 저때 라인 패이고 찌그러지고..후
두번째는 디즈니 랜드 놀러가서 화장하고 찍은거 있어서 올림..놀랍게 화장법 렌즈 모두 동일..마지막이 현재 한달차!
나성공했지..?주변에서 그렇다해주니까..뭔가 행복함ㅠㅠ
나처럼 힘들었던 사람들한테도 희망이 있다는걸 알려주고싶다ㅠㅠ(혹시 궁금할까봐 난 ㅍ ㅅㅎㅇㄱ에서 재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