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안색 안 좋다는 얘기 할 때마다
넘 신경 쓰여서 화장으로 최대한 커버하려고 노력했지만
애초에 얼굴 볼륨이 없으니 뭘 해도 안 되더라 ㅠㅠㅠ
앞으로 더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을 거 같아서
지방이식 상담 다녀왔는데 얼추 추려져서 신기행 ㅎ
뭔가 은근히 강요 아닌 강요 하는 곳도 있었고
궁금한 거 물어봐도 설명 대강 해주는 곳도 있어서
잘 결정할 수 있을지 너무 막막했는데 마지막으로 간 ㅍㄹㅈ가
권유 이런 거 일절 없었고 진짜 유쾌하게 다 알려 주셨어 ㅋㅋㅋ
마음에 드는 곳 추려졌으니 상담은 더 안 가봐도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