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같지 않은 틀을 갖고 태어나서..얼굴형, 턱은 우락부락하고 눈썹뼈 튀어나오고 어깨 목 다 굵고. 좀 여성스러워지고 싶어서 눈코 했는데 여성스러워지기는 커녕 눈을 너무 찢어놔서 더 남장여자같이 되고. 그냥 난 평범한 여자같이 생기고 싶었어요. 이제는 재수술로 사나워진 눈매를 어떻게하도 개선하려고 알아보고있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부질 없는것같아요. 나도 남들처럼 내 꿈을 찾고 열심히 살고싶은데 외모 콤플렉스라는게 머리를 지배하니까 일상생활도 제대로 못하겠고 그냥 망한 인생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