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이랑 별개 내용인데
혹시 예사들중에 남자친구 술자리 문제로 골머리 앓는사람 있어?
다른 술자리들은 내가 다 이해해도 특정 요일에 고정된 술자리가 있어 이게 늘 신경쓰이는데
남친, 친구, 친구의여친 이렇게 셋이서 새벽2,3시까지
마신단 말이야 매주 특정 요일에
나 만나기 전부터 몇년간 그래왔대서 터치하기가 어려운데
나는 솔직히 신경쓰이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
다른 친구들술자리들, 동창모임, 회식 다 이해하고
잘 다녀오라 하지만 이렇게 고정되서 친구 여친이랑 매주 정기적으로 모여서 새벽까지 술마시는게 난 스트레스야
남자친구는 너의 이해심이 좁은거라고 하길래
요즘 복잡해 나는 연인이 신경쓰일 행동 하지 않고
연인이 도저히 싫다해서 연합동아리, 남사친, 다 포기함
근데 내로남불이랑은 별개로
친구, 친구여친과 셋이서 매주 모여서 술마시는거 어떨 것 같아? 내가 이해심이 너무 좁고 찌질한건지 자괴감도 드는데 또 매주 그 요일만 되면 새벽마다 스트레스 받고
친구들은 아무래도 그 사람이 내게 한 통제들을 다 알다보니 내로남불에 포커싱 되서
객관적이고 다양한 의견 궁금해서 여기다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