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주 살아서 이번에 이틀 쉬는날 올라가서 상담 받아보려 하는데 이것 저것 고려해서 최대한 추리고 추렸지만 7-8군데 정도 되거든ㅋㅋ… 너무 과한가?ㅜㅜ 이러면 나중에 선택할때 더 고민될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이렇게 온김에 가고싶은 곳 다 가봐야 후회가 안될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 다들 가보면 딱 아 이곳이다 하고 느낌 오는 곳 있어? 나도 그래야될텐데 ㅜㅜㅜ
콧볼축소하지 마세요 ㅠ
제가 평소에도 전문가 말은 잘 듣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신뢰해 주어야 실력발휘도 되고 좋게좋게 풀린다고 생각해서, 지금까지 불만이 있었어도 진짜 나이스하게, 차근히 제 상황을 설명하고 얼굴 붉히지 않으려 노력했었습니다.
지금까지 참고 참았는데 갈수록 생기는 부작용과 응대 태도에 도무지 스트레스를 견딜 수 없어 다른 분들은 현명한 선택하실 수 있게 제 경험에 대한 글을 남깁니다. 최대한 간결하도록 음슴체로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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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턱인간이라 성인되자마자 필러를 맞았거든? 얼마나 심했냐면 쌤이 2cc는 넣어야겠다고 말하셔서 1.8cc 정도 내 턱에 넣음 ㅎ... 턱필러 지금까지 3번 정도 맞고 요즘은 안맞고 있는데 이게 어느정도 넣으니까 턱필러가 안녹고 계속 유지가 되는 것 같아!!!
근데 가끔씩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턱이 붓고 아팠어ㅠ 이런 부작용도 있긴하니까 다들 자세히 알아보고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