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들이 한 병원에서 상담 갔는데 원장님은 매우 좋았는데 실장ㄴ이 수술날짜 잡기 전엔 가격 알려줄 수 없다함 이게 말이 돼? 그래서 잡았는데 다짜고짜 내 대답도 안 듣고 그럼 바로 검사 하러 가실께요 하고 나 검사 잡아돌림
어버버 한 사이에 검사 다 끝나고 뒤에 상담 가는데 이건 아닌데 싶었다 결국 예약금 돌려달라 함
다른 병원 비난 오짐. 언니들 믿고 그냥 할려했는데 내가 원하던 병원이 있었거든 그래서 거기서 그냥 내가 원하던 곳에서 할려고 15만원 검사비 ㅇㅈㄹ 거기서 실장 실적 올려주느니 내가 더 끌리는 곳 가서 할련다 오히려 마음 굳혀줘서 고맙다 ㅅ..ㅂ
언니들도 엄청 실장 엄청 욕함 왜 그러냐고 내가 하고싶은 곳에서 하래 에휴... 그리고 지인 할인 이런건 거의 없다고 봐야함. 언니들 여기서 했다고 할인 엄청 해주는 척 하더니 이미 알고 있어요 라고 떠봤는데 어떻게 알았어???ㅇㅈㄹ 중간 중간 반말 하는거 괜찮은 편인데 실장은 반말 기분 나쁜식으로 계속 깜;여기 실장 소문 자자하더니 진짜였어 원장님은 진짜 천사인데 ㅜ 쎄하면 거르는게 맞는거 같아 ㅜ 내 15만원...너무 분해서 글이라도 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