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이라는 문구를 보는 순간 사야지 결심했거덩요
아까 신라면세점에서 친구가 지갑쇼핑할때
전 곁다리로 비오템이랑 클라린스 저울질하다가
어차피 백화점보다 저렴하니 겨울에 스키장갈것도 생각하면 미리사놔도 손해는 아니겠다 싶어서 질렀어요
도착하려면 꽤나 걸리겠지만 잘한건지
다시 와서 생각하니 하나만 살걸 그랬나 싶고
이넘의 지름신은 날더우니 쇼핑하기 좋은 곳에 들어가면
날더워서 나가기 싫어서 더 지름신과 붙어다니게 되나봐요
빨리 선선해졌음 좋겠어요
선선해도 자외선은 어쩔수가 없겠지만서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