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광대 심한편이고 사각턱도 있는 편이야. 사람들 말로는 가까이서 보면 둥그런데 멀리서 보면 사각으로 보이는 얼굴형이래.
학창시절때는 못생겼다고 놀림도 많이 받았어. 그거 있잖아. 니 여친 지나간다 ㅇㅇ.
물론 그때는 뚱뚱했던것도 있었어.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라는 말이 있잖아. 그래서 살도 20kg 정도 뺐는데 얼굴살이 없는편이라서 살 빼니까 광대가 더 두드러지더라고. 지금 20대 중반인데 앨범을 보니까 셀카 사진한장 없더라.. 그래서 너무 스트레스 받고 나도 조금 얄쌍해지고 싶은 맘이 있다? 근데 부작용 보면 조금 무서워지더라고 그냥 무섭더라도 꾹 참고 하는게 좋을까 아님 그냥 이대로 사는게 좋을까?
시술같은거 많이했는데 효과 없었고 필러시술 하러갔을때도 실장이 나는 필러 할게 아니라 얼굴형 시술 해야한다고 말했어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