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눈도 작은데 눈꼬리 처져있어서
내눈이지만 좀 불쌍해보임
한참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쓰고 다닐때도 친구들이 내 얼굴이면
못된짓 못할거같다고 할 정도로 되게,,사람이 호구처럼 착하게만 생긴 눈이야
근데 난 이런 눈 싫거든;
내 성격도 둥글둥글 선한 것도 아니라서 나랑 말 좀 하면 되게 의외다란 소리 많이 듣고
솔직히 사회에선 착하게 생긴거 절대 장점 아니라서 나이 한두살씩 먹을수록 스트레스 오지게 받는거 같아..;;
더 나이먹기 전에 쌍수하려고 하는데
직장 옆자리 동기가 트임없이 쌍수만 했다가 변화 1도 없어서 후회한다고해서
난 트임이랑 같이 하려고 하거든,, 근데 처진 눈에 뒷밑트하면 더 처져보이는거 아니야?;
그리고 주말 상담 루브르 일미리 (걍 같은 신논현이길래) 두 곳 먼저 가보려고 하는데 첫 상담 두 곳 무난하지?
주말이 평일보다 상담 잡기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