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디어 성예사에서
기웃기웃 거린지
언 5~6년?...ㅜㅜ
(성예사가 생긴지 이렇게
오래되었나는 생각부터 드네요 ㅋㅋ~
드디어 다음주 수요일에 눈+코 둘다 수술한답니다!
아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제 인생의 엄청난 획을 그을것 같은
역사적인 나날로 다가오고 있어요...
원장님과 실장님이 믿음이 가서
그렇게 걱정은 안되지만 ㅎ
막 두근두근 거리네요~
월래 예정대로 였으면
이번주에 수술이었는데...
치과치료도 받는게 있어서
이것부터 끝내고 수술받아야
좋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다음주로 미뤘어요~
막 정신이 없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구
그런데 역시 성예사는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네요^^*
아아 떨립니다!
둘다 고치는 기대만큼...
잘되야 할텐데....
저는 옛날부터 수술한다고
하도 떠들고 다녀서 주변 기대치도 높아요...
정말 걱정이에요..ㅋㅋ
월래 주사바늘하나에도
엄청 쪼는 겁쟁이인 저이지만
21년동안의 복코와 4년동안의 쌍꺼풀액에서부터
벗어난다는 생각에 걱정이고 뭐고
빨리 수술받고 싶어 안달이 나있어요..ㅋㅋ
아~~~
두근 거리는 마음에 이렇게
하소연 올립니다~~~~~~~~~~~^^
잘되게 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