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성형 후 사진 ㅋㅋㅋㅋ>
<이건 콧대 사진인데 자연스럽게 해서 솔직히 엄청 높진 않음>안녕 일단 나는 복코도 있고 남자인데 콧대자체가 너무 낮아서 스트레스였어 안그래도 돌출입도 살짝 있는데 코까지 낮아버리니깐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성스러운 느낌이 안들고 인상이 순하다?̊̈ 귀엽다라는 말만 매일 들은 것 같아..
그래서 종강하고 바로 다음날에 ㅇㅇㄷ 병원에서 수술 잡았지
일단 내가 비염도 있어서 기능코도 같이하고 실손보험도 적용되서 저렴하게 했던 것 같아 특히나 난 요즘은 너무 티나는 것 보단 무조건 자연스러운 걸 추구하는 것 같아서 내가 무조건 티나지 않게 해달라 한 것 같어
수술 하고 나서는 딱히 아프진 않고 오히려 귀연골땐 귀부분이 아팠음 하지만 참을정도..?̊̈
그리고 코 솜으로 막아놔서 숨쉬기 힘들다고 하는데 첫날에만 힘들지 난 둘째날에는 금방 적응되서 바로 적응 한듯..?̊̈
내가 적응력이 좋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하여튼 난 견딜만했어
구라고 사실 입 목말라 죽는 줄 알았다 물 하루에 2L씩 계속 먹음
3일차쯤엔 솜털 제거하고
드디어ㅠ일주일째에 부목 뗐는데 진짜 코 라인 너무 예뻐서 화장실 거울 5분째 바라봤다… 집가는 길에 셀카 오지게 찍고…. 워낙 콧대가 없었고 복코라서 효과가 극대화되는 기분?̊̈
성형 하고 나서 한달뒤부터 회식도 참여하도 애들 간간히 만났는데 다들 너무 자연스럽게 잘됐다해서 신기하다면서 계속 쳐다보는게 친구들이 너무 귀엽고 웃기더라
그리고 헬스장 피티등록하고 마침 미용실도 다른데로 바꿔여해서 새로 갔는데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외모 칭찬했음…
그리고 처음본 사람들은 성형 한지도 모르더라… 성형 티나고 싶은 사람들은 높게 해도 괜찮을 것 같어
그리고 하나 후회하는건 젊었을 때 더 빨리할걸… 23살 늦은 나이에 한 건 아니지만 하여튼 하고 싶으면 더 빨리하자… 코 하면서 눈도 같이했는데 눈은 다른글에서 적을게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