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하고나서 인생이 엉망이 되버렸어
6년전에 자연유착으로 쌍수한게 너무 얇아져서 라인 올려다시 재수술을 했는데 라인이 너무 짝짝이로 나와서
매몰풀고 2달 뒤 다시 수술했는데 (같은 병원)
현재 수술한지 6개월 조금 넘었는데
눈이 너무 극심하게 당겨
너무 당기고 어느땐 피 안통하는 느낌같이 저리고 늘 눈이 무겁고 너무 당기고 아프고 괴로워
병원에서는 1년 지나면 무조건 좋아진다고 기다리라해서 기다리는데 이건 절대 좋아질 수 없는 느낌이야
내 생각으론 고정을 쎄게 하든 아님 2달만에 수술해서 이런 것 같은데...
원장은 아니래 고정 쎄게 안 했다네?
애초에 이번 as 수술당일부터 전에 수술당일에 느꼈던 느낌과 다르게 극심하게 당겼거든
병원에선 내가 실에 거부반응이 있는거란식으로 말하면서 매몰풀고 다시 어떤방법으로 수술해든 당기고 아플거라는데..
근데 그렇기엔 이미 전에도 자연유착이였고 이 병원에서 재수술했을때도 멀쩡했다가 as로 매몰풀고 2달만에 다시 수술받고 이런건데 말이 되나?
이렇게 기다려야하는지 회피하기만 하는 병원가서 풀어달라고 따져야하는건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