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육이랑 같은 수술했는데 부모님이나 친척이 누가 더 잘된거 같다느니 그런 경험 있음??
나는 지금 이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거든 나도 아는데 굳이 면전에다 대고 그런말 하니까 진짜 너무 너무 우울해(물론 내가 수술이 망한건 아니고 속쌍됨 반면에 혈육은 눈이 원래 크고 돌출형이었어서 인아웃으로 딱 자리잡았고)
이것도 그렇고 나도 만족이 안돼서 좀 있으면 재수술 할건데 지금보다 결과 나쁘면 너무 슬플거같아........
나 진짜 의사쌤이라도 붙들고 제발 예쁘게 해달라고 빌고싶음 아까 저녁먹을때도 비교당했는데 앞에서는 걍 웃어넘겼지만 너무 상처였어....ㅠㅠㅠ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