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전까진 기숙사에서만 살았고 죽기살기로 공부만 했으니까 인정.
20살에 1년 정도 솔로로 지냈거든? 근데 한 번도 안 따임.
그 뒤로는 지금까지 10개월 정도 남친이랑 거의 동거하다시피 해서 솔직히 남친 없이 밖에 혼자 돌아다닐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뭐 그럴 수 있긴 한데
그래도 내 친구들은 다 맨날 번호따이는데 나만 그런 경험 없어서 민망해... 내가 그정도로 안예쁜가 싶고...
그래도 나 좋다고 하는 애들 꽤 있었고 연애도 4번 해봤어 근데 왜 번호는 안 따이는건데ㅜㅜㅜ 나 그렇게 집순이도 아님ㅜㅜ
아 그리고 얼굴 예쁜 건 잘 모르겠는데 어딜가나 몸매 좋다는 얘기는 항상!!!! 들음 진짜로 근데 번호가 안 따이는 게 ㄹㅇ 어이없네...
올해 2월에 허벅지 안쪽, 바깥쪽 무한람스 + 복부 3곳 뚫어서 일반람스 했는데 시술 후 자기관리만 잘하면 추천
시술 후 한달이내? 인가 몇키로 빠질거다 뭐할거다 했는데 오히려 1키로 찌고 변화가 없어서 엄청 후회 많이 했거든 그래서 그냥 사후관리 다니다가 추가 결제 안하고 약만 처방받고 끊었어 약을 총 2달 반? 정도 먹은거 같은데 (꾸준히 매일 챙겨먹진 않았어) 나는 그게 효과 제일 좋았어 몸무게가 쭉쭉 빠지더라구 한 3 4 키로?지금까지 먹어봤던…
갑상선항진증은 아니고 눈이 너무 돌출이어서 했어
원장님이랑 상담실장님은 수술 유도 안하고 괜찮았던 거 같아
어머니랑 같이 상담 갔는데 어머니가 여기서 코도 하는 거 어떠냐고 했는데 원장님이 그건 내가 선택해야 한다고 강요하지 말라고 한게 좋았음
돌춘 정도가 심해서 세 벽으로 수술해서 비용은 좀 더 나와ㅛ어
윤곽 인형라인 처럼 말고 자연스럽게
사각턱 각진 느낌없이 좀 부드러운 얼굴형 원했었어
수술하고 초반에는 약도 잘 챙겨먹어야 해서
꾸역꾸역 죽도 잘챙겨먹었구 가글도 열심히 했구
첨엔 붓기가 좀 많이있었어서 더 네모처럼 보였던게 걱정했지만
붓기가 빠지면서 턱선 날렵해지는게 보이고 있어
이제는 턱끝저림도 나아지고있고
갸름해진 얼굴라인 볼때마다 기뻐 ㅎㅎ
올해 최대소비인데 만족도도 최대 될것같어
라인도 정리되고 수술경과가 나빠보이지는 않음.
아직 2주밖에 안된터라 내살같지않은 느낌에 바이오본드도 시작됐지만 얇아진 팔뚝과 허리라인을 보며 나름 만족 중.
실장님도 친절함.
근데 수술결과에 만족도와는 별개로 주변에는…추천하기 어려울것같음.
1. 위생관념…간호사라는 사람이 매니큐어 있는 맨 손으로 실밥제거, 수술 당일 사용한 수술실도 이게 맞나 싶고…
내가 라섹수술 받을 때에도 전신 다 벗고 소독에 엄청 신경썼던 것 같은데 ……
매부리 휜코를 자연스럽게 교정하려는 목적으로 20년동안 고민만하다 더 나이들기 전에 용기를 내보았어. 아무도 모르게 살짝 교정만 하고 싶어서 매부리 절골없이 깎기만 했고 무보형물에 귀연골로 코 끝만 살짝 올렸어. 정면에서 콧구멍이 심하게 보일까 염려하면서 마취에 들어갔다 깨어보니 코가 생각보다 길게 나왔어 ㅠㅠ 처음엔 붓기깨문에 상당히 개선이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6주 차에 접어드니 붓기가 빠지면서 아주 살짝 갈린 매부리가 두툼하게 드러나더군.. 중간…
가슴 한 지 2달차 인데 넘넘 만족해 모티바로 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말랑해 시간 더 지나면 더 말랑해질텐데 기대된당 완전 ㅎㅎㅎ 겨절로 했는데 흉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 아직 가볍게 슉 하고 잘 모이진 않앙 골 쪽 살성이 늦게 풀린다니까 기다리는 중이야 브라렛만 입고 다니는데 세상 너무 편햐
[성형수다] 
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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